#include - 전처리문

이전 포스트에서 처음으로 코드를 작성하여 콘솔 화면에 문자열을 출력해 봤습니다.

 

#include <stdio.h>

int main()
{
	printf("Hello, World!! \n");
	return 0;
}

이제 코드를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보겠습니다.

 

#include <stdio.h>

 

#include와 <stdio.h>로 이루어진 문장입니다.

 

먼저 #include는 "전처리 문"중 하나입니다.

#(샵)으로 시작하는 구문이 전처리 문인데 #include 말고도 #define, #ifdef, #line... 등 몇 가지가 더 있습니다.

해당 내용은 추후에 따로 포스팅할테니 보시거나 구글링 해보시면 금방 나옵니다.

#include는 해당 프로그램에 외부 파일을 포함시켜 외부 파일의 안에 있는 내용들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문장입니다.

전처리 문은 컴파일 이전에 "전처리기(Pre-Processer)"가 먼저  실행시킵니다.

그렇게 함으로써 컴파일러는 컴파일 하기 이전에 전처리기가 먼저 처리해놓은 정보들을 가지고 컴파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.

 

여기서 #include가 포함시킨 외부 파일은 stdio.h라는 파일인데,

확장자명이. h로 끝나는 "헤더 파일(headerFile)"입니다.

헤더 파일에는 미리 정의된 변수나 함수 등이 있는 파일입니다.

컴파일러는 컴파일 전에 이 헤더 파일을 먼저 전처리기로부터 받아와 헤더 파일에 있는 함수나 변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.

stdio.h라는 헤더 파일은 기본적으로 있는  헤더 파일 중 하나이고,

Standard Input/Output (표준 입출력) 헤더 파일입니다.

이 헤더 파일에는 코드 밑에 있는 printf()라는 콘솔 출력 함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

 

다음 포스트에서는 main()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.